해양드라마세트장과 파도소리길 트레킹(2020.04.25)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지구촌 전체가 몸살을 앓고 있는 요즘, 우리 토요웰빙산악회에서는 운영위원회의 겸 단합대회를 도모하고자

지난 4월 25일 해양드라마세트장과 연계된 파도소리길을 찾았습니다.

우리 창원과 마산팀 다섯 명이 가장 늦게 도착해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기다려주신 일행과 반가이 인사를 하고 간단한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입구에서 기다려주신 여울 대장님과 봄바람 회장님입니다. 같이 기다려주신 진국 감사님과 박미소님은?

꽃잎에 톱니가 있는 "등대풀"

드라마세트장에 도착합니다.

약 2분 정도 늦게 도착했는데 몇 분을 제외하곤 벌써 진행 중 인가 봅니다. 입구 잔디밭에 앉아서 기념사진을 남깁니다.[노빌님 作]

세트장

청솔님

파도소리길 종합안내도의 박미소님

청솔님

내려다본 해양세트장

영산홍과 함께한 박미소님

함께한 웰빙님들

뭐하게요?

건너편 데크에서 바라본 해양드라마세트장

앞서간 이들을 따라서 진행 중

진행방향 오른편 전경

맞은 편 전경

진행방향 전경

잠시 발걸음 멈주고 서서 지나온 데크길을 돌아봅니다.

청솔님

웰빙고문님께선 아마도 두 바퀴째 진행 중 이실 겁니다.

날씨는 화창한데 바람이 약간 거칠게 부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나 총무님

땅비싸리

청솔님과 웰빙고문님

청솔님

큰구슬붕이

땅비싸리

씀바귀

세잎 양지꽃

나 총무님

잠시 나 총무님과 발을 맞추어 진행합니다.

웰빙고문님

파도소리길 종합안내도와 영산홍과 함께한 나 총무님

서양민들레

주막집

안나푸르나님과 총무님

김수로왕과 허황옥 왕후

세트장을 떠나며 한 번 더 돌아봅니다.

민들레와 꽃잔디

주차장에서 돌아본 세트장과 파도소리길 일부

승용차 편으로 약 10분 정도 이동하여 주도마을회관 앞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인근 남계횟집에 스무 한 명이 도착해서 신선한 바다회와 족발을 겸해서 소주 한 잔 나눕니다.

위 사진 두 장에 참석한 스무 명의 웰빙님들의 모습을 모두 담았습니다.

식후 웰빙님들

주도마을회관

남계횟집 2층에서 낮술을 나누며 뒷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 무인도에 가려고 했으나 파도가 일어 사장님의 배려로 일부 회원님들께선 잠시나마 뱃놀이를 즐기는 걸로 모처럼의 나들이를 만족해야 했습니다.

이별을 아파하는 일부 회원님들과는 중리에서 재회의 시간을 가지며 잠시 마음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 오늘도 변함없이 수고해주시고 찬조해주시고 또 시간을 내어주신 웰빙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상이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산행지에서 뵙기를 희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