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여행

智異山 萬福臺 山行 (2019.01.19)

일체유심조왈 2019. 2. 7. 20:52


천은사를 스치고 시암재 휴게소를 지나 성삼재 주차장에 도착하니 날씨는 온화하고 공기도 맑아 산행하기엔 그만인 날씨입니다.


박미소님, 지민님, 여울 산행대장과 연두님이 탐방로 입구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출발합니다.


가야할 만복대와 이어진 능선입니다.


반야봉


노고단과 성삼재 방향 전경


작은 고리봉에서의 하나비님


지민님


만복대 전경


박미소님



박미소님과 노빌부회장님, 지민님


노빌 부회장님


작은 고리봉에서


봄바람 부회장님


웰빙님


ccc영님


묘봉치에서의 웰빙님들


겨울 오솔길



지민님과 박미소님


만복대를 배경으로


만복대 근경


만복대 가는 길에


지나온 능선과 노고단[左], 성삼재


천왕봉[左後]과 반야봉[右]


만복대를 향해서


반야봉을 뒤로 한 박미소님


만복대에 도착한 하나비님


지민님


박미소님


노빌부회장님


봄바람 부회장님


ccc영님


세 번 째 찾은 만복대에서


웰빙님들 단체로 찰칵


산행종료 시 까지 함께 한 웰빙님들과 [노빌부회장님 作]


지리산 정상 천왕봉 원경


돌아본 노고단[左]과 성삼재


바래봉과 이어진 능선












정령치와 휴게소


정령치 휴게소

정령치 안내표지판



정령치 고개길


마애불상군 갈림길 이정표, 다음 산행 시엔 한 번 다녀올까 합니다.


일행분들


큰 고리봉에서의 ccc영님


봄바람님


큰 고리봉에서


노빌 부회장님


멀어진 만복대


큰 고리봉에서 좌회전해서 날머리인 고기리 삼거리 방향으로 진행하는데 초반에는 급경사길이 제법 이어져 다시 아이젠을 착용하고 이동합니다.


몇 걸음 옮겨서 기암을 담습니다.


잣나무 숲


낙엽송 군락


소나무 숲[松林]


날머리가 지척입니다.


하나비님과 노빌부회장님


날머리를 향해


날머리


고기리 삼거리 근처에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요즈음 베트남의 국민적 영웅으로 칭송받고 있는 박항서 감독의 고향 산청군 생초면으로 이동, 파도식당에서 메기매운탕정식으로 저녁식사를 하면서 반주를 곁들이기도 합니다. 제 실수로 이곳에서 방울이님을 두고 버스가 출발하는 바람에 한바탕 홍역을 치릅니다. 다행히 그곳에 있는 차량에 탑승하셔서 토요웰빙산악회 애마가 기다리고 있던 산청휴게소에서 합류하여 함께 귀가길에 오릅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방울이님과 웰빙님들에게 죄송하단 말씀 올립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산행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