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들머리인 육십령에 석비가 우뚝 서 있습니다. [진국대장님 作]
근래에 설치했다는 육십령 생태터널을 배경으로 지민님과 수민님이 함께 합니다. (09:42)
바위로 된 할미봉이 지척으로 다가왔습니다.
"석이버섯"
無名 巖峰
오늘 쭈욱 함께 한 네 여인들입니다. (10:45)
와 ! 왠 女福 ? or 女難 ?
이정표
낡고 삭은 목재 계단
급경사 위험구간을 내려가는 지민님
저마당님
똘레랑스님
돌아본 위험구간
서봉[左]과 남덕유산[右]
할미봉을 배경으로 [진국대장님 作]
서봉
남덕유산
4인의 색시
어둠의 여인들 ㅋ
네 여인
서봉에 이르는 길
서봉에서
멀리 덕유산을 배경으로
지리산 방향 원경
다음 목적지 남덕유산
덕유산
눈밭에서 동심에 빠져들다
눈길을 따라 남덕유산으로
박미소님과 수민님
남덕유산 정상에서 [진국대장님 作]
남덕유 정상에서 [지민님 作]
박미소님과 [지민님 作]
북덕유산으로 이어진 능선과 덕유산[後]
돌아본 서봉
남덕유산 정상 부근의 이정표
미끄럼타는 여인
월성치의 이정표
황점마을로 향하는 일행분들
덕유산 국립공원 안내도
황점마을의 표시목. 이곳에서 도로를 따라 얼마간 내려가서 버스에 도착합니다. 잠시 계곡물에 머리를 헹구고 세수를 하는데 왜 그리 손이 시린지? [진국대장님 作]
BUS로 한 시간 정도 이동해 도착한 어느 마을의 파도식당이란 곳에서 메기매운탕 정식으로 식사를 하면서 반주로 소주를 곁들입니다. 귀가 길에 노블파크에 내려 한 잔 더 나눈 후 집으로 향합니다.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남덕유산 정상을 포기할 뻔 했는데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진국산행대장님과 박미소님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면서 올 해 서른 아홉 번 째인 남덕유산 산행을 마칩니다.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분들 다같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우상과 삿된 믿음에 얿매이지 말고 이성의 촛불이 온누리를 밝혀주기를 염원하면서......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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