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여행

소장들과 찾은 마산 적석산 처녀산행 (2013.06.08)

일체유심조왈 2013. 6. 18. 13:30

지난 6월 8일 토요일 아침. 집 근처까지 찾아준 노태권 선배님의 차량에 탑승해 마산 세무서에서 다시 두 여소장을 태운후 적석산 입구인 진전면 일암마을 일암 저수지 주차장에 주차를 시키고 가벼운 산행을 시작합니다.

 바위산인 정상 부근엔 기린초가 지천으로 피어있었으나 사진기를 지참하지 않아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채 정상의 표지석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겨 봅니다. 좌로부터 이미경 소장, 김정남 소장, 노태권 소장님입니다.

 

 정상을 지난 지 얼마 되지않아 일행에 합류한 강영덕 소장과 김정남 소장, 전화 통화중인 노태권 소장님이 구름다리 위에서도 기념사진을 남깁니다.

 

 같이 동행한 이미경 소장도 출렁다리 위에서 한 컷 남깁니다.

 

바위 통로를 통과하는 중 김정남 소장이 모델이 되기를 원해 함께 한 장 더 사진을 남깁니다.

 

2시간 남짓한 짧은 시간 가벼운 산행 후 강영덕 소장과 헤어진 일행 넷은 인근 양촌마을에서 돼지주물럭에 소주 등을 마신 후 마산 세무서 인근을로 가 김재엽 선배님이 사 준 팝빙수를 나눠 먹으면서 얘기를 나누다 노 선배님의 차량 편으로 집 인근까지 편하게 돌아왔습니다. 낮은 산이지만 초행인데다 출렁다리와 바위통로 등 나룸 구경할 것도 있는 좋은 산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