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연휴를 보내고 모처럼만의 정기산행이라 그런지 차 안도 시끌벅적 마치 시골장터 마냥 소란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조용히 이동하시려던 분들껜 이 자리를 빌어 사과말씀 올립니다. 초반 1, 2조에 대한 진행여부를 묻고 안내하지 못했음도 사과드립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날들이기를 바랍니다. 또한 설악산 산행에서도 재회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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