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어회를 안주로 소맥과 소주잔을 주고받으면서 흥겨운 시간을 보내는 사이 운문산을 들렀던 네 분이 합류하여 뒷풀이 시간을 이어갑니다.
뒷풀이를 파하고 일어서려니 손님으로 오셨던 정연직님께서 먼저 계산을 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다시 신세를 지게 됩니다.
반겨 맞아주셨던 정연직님과 함께해 주신 여섯 분에게 감사인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재회하기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등산,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03.27 비음산 산행 (0) | 2022.03.31 |
---|---|
비음산 봄 산행(2022.02.20) (0) | 2022.03.23 |
비음산, 날개봉 산행(2022.03.05) (0) | 2022.03.07 |
창원 비음산 산행(2022.03.01) (0) | 2022.03.03 |
청양 칠갑산 처녀산행(2022.02.26) (0) | 2022.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