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故鄕 隣近 風景(2020.08.09)

일체유심조왈 2020. 8. 11. 13:17

계내에서 본 낙동강 철교

 

맞은 편 읍내 전경

 

상류 방향

 

계내쪽 절벽과 함께 바라본 상류 남강 합류부위 원경

 

벼랑 끝에 뿌리내린 "쉬나무"의 위태로움이 마치 근래의 내 자신을 돌아보는 듯,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남은 왜인지!

 

남천

 

부추

 

개미취

 

능가사 전각

 

능가사 석불

 

강 건너 개비리길 입구로 향하다 담은 "읍내 한반도 튤립 정원과 풍차"

 

개비리길 우측 입구

 

맞은 편 남강 합류지점 풍경, 건너편 왼쪽은 함안군이고 오른쪽은 의령군이며

지금 제가 서 있는 곳은 창녕군으로 남북으로 낙동강이 흐르고 서편에서 남강이 흘러와 합류합니다.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건너편 남강

 

아래쪽 전망대와 하류쪽 풍경

 

"강의 숨결로 향하는 노솔길"이 물에 반 쯤 잠겨 있습니다.

 

하류 고향 방향 전경

 

이제서야 태풍 "장미"가 온다고 했으나 다행히 큰 피해없이 소멸해 다행이란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