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 50분 이부자리를 박차고 나와 선자령으로 눈산행을 하기 위해 멀고 먼 여정에 오릅니다.
미소도 아름다운 박미소님을 표지모델로 오늘 선자령 산행을 시작합니다.
대관령국사성황당 입구 표지석이 오늘 산행의 들머리이자 날머리입니다.
진국감사님과 박미소님
솔내음님, 문주님과 박미소님
선자령 3.2Km 표지판의 솔내음님, 박미소님과 문주님
박미소님
진국감사님과 박미소님
똘레랑스님
박미소님, 지민님과 문주님
여울님과 박미소님, 지민님과 나미순님
눈밭에서 동심으로 돌아간 여인들과 살신성인의 시범 조교 안나푸르나님
여섯 여인의 눈사랑
선자령이 만든 풍경 1
선자령이 만든 풍경 2
솔내음님
지민님
문주님
반야님
박미소님
돌아선 나미순님
눈 폭탄을 맞기 직전의 나미순님
성훈 군
진국감사님
다섯 여인들의 몸부림
정상으로 가는 길
새신을 신고서 뛰어보자 팔짝
반야님
풍력발전기
세 여인
나미순님, 지민님과 안나푸르나님
솔내음님
성훈 군
지민님
문주님
나미순님
박미소님
어느 여인과 둘이서[진국감사님 作]
계탄 날[진국감사님 作]
선자령 정상에서
나미순 여사님
최 여사님
조 여사님
이 여사님
선자령에서 본 주변 풍경 1
선자령에서 본 주변 풍경 2
문주님
처음으로 찾은 선자령 정상에서 표지석과 함께[진국 감사님 作]
선자령 정상에서 정면의 길게 늘어선 행렬을 피해 뒷면에서 단체로 인증사진을 남깁니다.[진국감사님 作]
선자령 등산로 안내도가 곳곳에 세워져 있으나 알바를 하는 산님들이 의외로 많았던 것 같습니다.
돌아선 나 총무님과 지민님은
지금 수다 중 인가 봅니다. ㅋ
좌로부터 문주님, 박미소님, 솔내음님, 지민님, 나미순님과 안나푸르나님
이정표
여울님과 김영한님은 등산로 없음 방향에서 일행에게로 접근 중. 도대체 무슨 일이?
반야님
좌로부터 여울님, 박미소님, 문주님, 지민님, 나미순님과 진국님
구상나무와 낙엽활엽수, 그리고 풍력발전기가 그린 겨울풍경
하늘공원 가는 길 언덕 위의 풍력발전기
잠시 하늘공원 방향으로 진행하다 알바인 줄 알고 돌아서는 웰빙님들
제대로 된 이정표를 찾아 오른편 내리막길로 이동하기 직전의 박미소님과 조연들
반야님
솔내음님
지민님
박미소님
이정표 위에는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오리 세 마리가 눈길을 끕니다.
날머리로 향하는 중 "까꿍"이라는 말에 돌아본 이는 진국감사님, 안나푸르나님과 박미소님
재궁골 삼거리에서의 다섯 여인. 이곳에서 다른 방향으로 하산한 분들도 계셨던 가 봅니다.
여울님과 김영한님도 합류합니다.
잣나무 숲 사이로 난 눈길
눈길을 서성이는 웰빙님들
눈으로 덮힌 양떼목장
날머리 직전의 선자령 등산로 안내도
설경을 즐기는 일곱 여인
여섯 여인
나미순님, 여울님, 박미소님과 지민님이 마지막 설경을 즐기느라 잠시 발걸음을 멈춥니다.
박미소님
문주님
지민님
날머리인 대관령 휴게소 주차장. 새벽 3시 50분 경 자리를 털고 일어나 먼거리를 이동한 후 찾은 선자령 산행을 이곳에서 마칩니다.
어묵탕에 소주 한 잔으로 간단히 입가심을 한 후 2시간 정도 이동하여 풍기에서 청국장찌개정식으로 식사를 하면서 반주로 소주를 곁들입니다.
귀가길 한 달여 전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산우체국에서 하차해 구산면회센타로 이동하던 중 아리맨님을 만나 합석하기로 뜻을 모읍니다.
모듬회를 마주하고 둘러앉아 소주 한 잔 나누던 중 어찌 알았던지 여울님과 김영한님도 합류해 뒤풀이의 즐거움을 배가시킵니다.
인근 노래방에서 과일안주를 앞에 두고서 잠시 여흥을 즐기다가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기위해 늦은 시간 아쉬운 작별을 고합니다.
천리길도 멀다않고 찾아주신 웰빙님들께 감사드리면서 늘 평안하시고 조계산가는 길에서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기를 희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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