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함께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잊고 지내는 날을 기억해서 선물까지 주신 지민님. 향어회와 초장 등을 잔뜩준비해 오셔서 점심시간을 즐겁게 해준 나지금님. 송이를 찾느라 수고해주시고 맛만? 보여주신 노빌님. 왕복운전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나지금님과 진국감사님, 꾀꼬리버섯까지 곁들인 저녁상을 차려주신 진국감사님. 저녁을 융숭하게 대접해주신 웰빙고문님.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내내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산행길이길 빌어봅니다. 한 주 잘 보내시고 다음주에 뵙기를 희망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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