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6일. 토요일 올 해 마지막 번개산행지는 청도에 소재한 옹강산입니다.
진영에서 진국님 차에 합승, 오늘 산행의 들머리이자 날머리인 소진마을 입구에 도착해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광대나물
마을 입구에서 팽나무 두 그루가 먼저 맞아줍니다.
운문댐
진행방향 능선과 옹강산
말등바위
똘레랑스님
최거영님
지민님
진국님
웰빙님
노빌님
정상에서
돌아본 옹강산
용둔봉에서
돌아본 능선과 옹강산
소진봉에서
소진마을 당나무
산행을 마친 후 창원 북면에 소재한 달천장가든에서 옻오리백숙 등을 안주삼아 소주 한 잔 나눈 후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다시 이별을 고합니다.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去者必返]"이란 법화경의 성어가 우리네 인생에서 피할 수 없는 진리임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오룩스맵이 남긴 흔적
수은주가 많이 내려간 모양입니다. 연말연시 잘 보내시고 새해에도 건강한 산행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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