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행의 들머리이자 날머리인 백운동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하는데 아침부터 날씨가 예사롭지 않게 느껴집니다.
호박장군님과 송운님
신헌 부회장님과 자전거탄풍경 부회장님
좌로부터 민들레님, 솔내음님, 지민님[앞], 플로라님, 박미소님과 박명숙님
비비추
바위취
여우오줌
동자꽃
바위채송화
지리청류가 가슴을 시원하게 해 줍니다.
맨 뒤 니콜님을 제외하곤 2조를 택합니다.
사진을 찍느라 계곡아래로 내려가신 진국회장님
반석위의 청류
폭포와 소
박미소님
꽃며느리밥풀
박미소님
가내소폭포
일월비비추
오층폭포
진국회장님과 박미소님과 박명숙님
그늘골무꽃
[흰]노루오줌
송이풀
관중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가파른 길이 시작됩니다.
박쥐나물
박명숙님
박미소님
곽정란님
는쟁이냉이
어리병풍
참바위취
세잎종덩굴
함박꽃나무
삿갓나물
큰산꼬리풀
도라지모싯대[지민님 作]
박씨네 두 여인
범꼬리[지민님 作]
벌개미취[지민님 作]
수리취
누룩치
큰뱀무
미역줄나무
세석평전 뒤로 촛대봉이 살짝 보입니다.
지리터리풀?
세석갈림길의 이정표
짚신나물
일월비비추
원추리
참취
지리터리풀
산오이풀
박미소님
두 여인
박명숙님
기린초
산오이풀
꿀풀
세석대피소
세석평전
끝까지 함께한 변방님, 박명숙님, 박미소님, 진국회장님, 안나푸르나님
터리풀
녹색융단을 펼쳐놓은 세석평전
일엽초
말나리
박명숙님과 진국회장님
한신계곡
장터목대피소와 세석대피소 갈림길의 이정표
큰까치수염[지민님 作]
땀으로 흠뻑 젓은 육신을 식당 약간 위 계곡물에 담그니 그야말로 낙원이 따로 없습니다. 한동안 계류에 몸을 맡겼다가 옷을 갈아입고 차에 들러 술 박스를 챙겨들고[변방님, 안나푸르나님과] 백무산장 황토방펜션 식당에 합류합니다. 주메뉴인 김치[돼지]찌개는 별로였지만 소주 한 잔 나누면서 오늘 산행을 마감합니다. 폭염이 찾아온 날 산행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고 즐거운 산행이 계속되시길 바랍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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