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여행

다시 찾은 욕지도(2024.11.23 ~24)

일체유심조왈 2024. 11. 28. 20:16

길을 잘못들어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 옆 해양경찰 건물과 접해있는 소형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터미널로 이동합니다.

욕지도로 이동할 아일랜드호
멀어지는 통영시
1박 2일 함께한 일행
연화항에 혼자 잘못 내렸다가 급히 다시 승선을 합니다.
지난 해 11월 25일 방문에 이어 다시 찾은 욕지항
이 반점의 해물짬뽕이 유명하다는데 장염으로 혼자 볶음밥으로 대신합니다.
펜션의 털머위
왼편 건물이 오늘 우리 일행이 묵을 해오름 황토펜션입니다.
제 2 출렁다리
개쑥부쟁이
산국
층꽃나무[층꽃풀]
구절초
제 3 출렁다리
갯고들빼기
이곳에서 우회전해서 몇몇은 도로로 이동합니다.
며느리밑씻개
이곳 제 2출렁다리 옆 카페에서 차 한 잔 나누고 욕지도 드라이브를 합니다.
숙소의 명자나무에 열매가 제법 남아있습니다.
오늘 고기와 새우구이 당번 인출公
이튿날 숙소를 배경으로 선 일행
욕지항의 열녀김씨사적비
바로 옆의 밀양박씨효렬비
통영항으로 갈 가자 바다로號
욕지항의 어린 물고기떼들
낯선 얼굴

욕지도를 1박 2일 방문하고 귀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