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9 인제 곰배령 트레킹

전호

식 전 이웃집 앞에서 만난 유럽원산의 "노랑꽃창포"

 

3년 전과 마찬가지로 8시 50분 경이 되어서야 겨울 탐방지원센터를 벗어나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흰노루오줌

모데미풀

감자난초

개화직전의 "터리풀"

전호

화원

곰배령에서

범꼬리

붓꽃군락

전망대가는 길

꽃개회나무

전망대에서 본 곰배령. 얼마 더 진행하다가 길을 폐쇄해 놓아서 이곳으로 돌아와 왔던 길로 진행합니다.

붓꽃[창포붓꽃]

요강나물[선종덩굴]

미나리아재비

연영초

강선마을에서 만난 "명이나물[산마늘]"

돌나물

탐방지원센터를 벗어나며[노빌회장님 作]

3년 전에는 이곳에서 다른 분이 모델을 했었는데 ......

터리풀

주차장. 아래 계곡에서 시원하게 알탕을 즐기며 땀에 절은 육신을 씻어봅니다. 뽀독뽀독 ~~

나무꾼과 선녀 식당에서 만난 곤달비

함박꽃나무

밥을 기다리면서

울진 어느곳의 차창 밖 풍경

울진 후포의 연수횟집의 1차 상차림, 이후에도 초밥 몇 조각과 대게찜, 볶음밥 등이 이어져 반주를 곁들여 맛있게 저녁식사를 합니다.

옆좌석

후포해수욕자의 산행대장님과 일행분들

이틀간 원거리 이동에다 낯선 잠자리와 충분한 알코올 섭취로 모두들 고생많으셨습니다. 덕분에 또 한 번의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분들과 수고해 주신 분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 다른 특별산행을 기대해 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