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석봉 번개산행(2021.04.17)
근래 무척이나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분들과 함께 산을 찾으니 그래도 살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월을 보낸 후엔 조금 더 자유롭고 싶은데 세상사가 마음대로 될지는 지켜볼 일 입니다.
변함없이 함께 해 주신 분들과 수고하신 분들에게 이렇게나마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