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여행

鷄龍山 山行(2020.01.04)

일체유심조왈 2020. 1. 8. 11:42

새해 첫 산행지로 찾은 곳은 국립공원 계룡산입니다.

동학사 주차장에서 하차해 산행을 시작합니다.


일부 회원님들은 동학사 방향으로 진행했지만 대부분의 회원님들은 절간 주인들의 문화재관람료 징수횡포를 피해 천정탐방지원센터 방향으로 우회전해서 진행합니다.


천정탐방지원센터 앞을 통과하고 있는 회원님들입니다.


민들레님, 지민님과 박미소님, 송희선님, 뒷줄은 문주님


여울대장님과 똘레랑스님,지민님과 박미소님, 문주님과 민들레님, 뒷줄은 황금박쥐님


황금박쥐님과 지민님


뭔가 얘기가 있는 듯한 큰 바위 앞에 선 박미소님과 지민님


박미소님


큰배재 이정표와 웰빙님들


남매탑고개의 지민님


공주 청량사지오층석탑(보물 1284호)과 청량사지칠층석탑(보물 1285호)을 남매탑이라 부른답니다.


상원암 전경


황금박쥐님


도겸님


남매지간인 조문준 회장님과 조문주 우수회원님


똘레랑스님


지민님


박미소님


여울대장님


문주님


진국회장님, 도겸님, 여울님, 박미소님, 똘레랑스님, 문주님, 지민님, 황금박쥐님, 달구님, 영조님


열 분 단체사진 한 번 더


여사님들과 한 컷


이번엔 웰빙고문님과 교대


남매탑


이제부터 삼불봉 고개까지는 급경사 계단길이 이어집니다.


거시기한 나무


고갯길


삼불봉 고개의 자연성릉 안내표지판


삼불봉 가는 길의 황금박쥐님


지민님도


여울대장님과 박미소님


똘레랑스님


삼불봉에 도착한 지민님


여울대장님


박미소님


똘레랑스님


문주님


진국회장님


삼불봉 정상에서 단체로


삼불봉에서 본 자연성릉


삼불봉의 경관도


네 여인


세 여인


뭔가 좋은 일이 있나봐요.


지민님과 황금박쥐님


진행방향 자연성릉과 좌측 쌀개 능선


바위와 바위 사이(이보희)


돌아본 암릉과 삼불봉


자연성릉 중간부위의 이정표 근처에서 바람을 피해 삼삼오오 둘러앉아 1시가 되어서야 늦은 점심식사를 합니다.



식사 직전의 세 여인 지민님과 나미순님, 여울대장님


황금박쥐님도 가세


늦은 점심식사를 마치고 출발준비를 하는 일행분들 뒤로 네 분은 늦게까지 오찬을 즐깁니다. 달구님 뜨끈뜨끈한 어묵탕 잘 먹었습니다.


똘레랑스님


지민님


박미소님


앞의 세 분과 함께 여울대장님도 함께 합니다. 


지나온 암봉을 배경으로



여울대장님과 지민님


 낙화암의 삼천궁녀를 떠올리는 웰빙님들


그들의 선택은?


무탈하게 내려오고 그 자리엔 박미소님만 남았습니다.


진행방향 길고 높게 이어진 철계단과 관음봉


솔과 미소님


관음봉으로 향하는 철계단


황금박쥐님


돌아본 자연성릉


잠시 숨을 고르는 황금박쥐님과 지민님


계룡산 국립공원 경관 안내도


돌아본 자연성릉과 멀리 삼불봉


동학사


쌀개봉과 능선 전경


관음봉에 도착하신 똘레랑스님


지민님


황금박쥐님


여울산행대장님


박미소님


웰빙님들 단체


관음봉에서


지금은 셀카 찍는 중


좌향~좌


관음봉 고개의 이정표와 웰빙님들


연천봉 고개의 이정표


요가 중인 소나무와 박미소님


쌀개봉, 천황봉 방향 전경


관음봉과 자연성릉 방향 전경

 

연천봉 석각 안내표지판


석각과 지민님, 박미소님


관음봉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웰빙님들


안내표지판 옆의 세 여인


똘레랑스님과 황금박쥐님


박미소님


등운암 대웅전


지민님


등운암


급경사 계단길의 박미소님


원효대의 이정표


갑사 삼성각


갑사 대웅전


진해당 툇마루에서의 여울대장님과 박미소님.

얼마 후 화장실에 들러 상반신을 물수건으로 닦은 후 찬물에 머리를 헹구고는 상의만 갈아입고 홀로 날머리 주차장을 향해 발걸음을 옮깁니다.


사천왕문


탑방지원센터


계룡산 갑사 일주문을 지나


조형물도 담으면서


홀로 날머리 갑사 주차장에 도착해서 2020년도 첫 산행을 마감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찾아주신 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건강과 안전과 행복이 함께하는 산행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