居昌 月如山 處女山行(2019.10.12)
함안휴게소에서 만나 해물순두부찌개 등으로 요기를 하고 이곳 월평마을 주차장에서 내려 오붓이 산행을 시작합니다.[노빌부회장님 作]
신원면 신기마을 안내도
가을이 익어가는 들녘의 세 여인
개쑥부쟁이
느티나무 아래에서 오늘 함께한 네 여성분
"쑥부쟁이"와 "바보여뀌"로 보입니다.
칠형제바위에 도착하신 하나비님
여울님
여울님, 지민님과 나미순님
구절초
진행방향 풍경. 앞서가신 양고문님, 웰빙고문님, 박재복님이 벌써 저 멀리 철계단 구간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여울대장님
여울님과 나미순님
지나온 방향 전경
월여산 정상의 이정표
나미순님
여울산대장님
하나비님
지민님
네 여성분
노빌부회장님 합류
처음 찾은 월여산 정상에서
네 여인과[노빌부회장님 作]
지민님, 나미순님과
노빌부회장님
월여산 정상에서도 합천호가 약간은 조망됩니다.
돌아본 정상부의 여울님
야생화가 많은 억새지대를 통과하면서
조밥나물
이정표
패랭이꽃[석죽]
용담
산부추
이곳 지리재에서 좌회전해서 하산합니다.
꾸지뽕나무 열매
개쑥부쟁이와 함께한 나미순님과 지민님
여울대장님
물봉선
고들빼기
개망초
잠시 느티나무아래에서 1조로 진행한 세 분을 기다리면서 휴식을 취합니다.
벽화를 배경으로 선 지민님
나미순님
여울님
여울대장님
코스모스와 함께
내내 밤을 주워 먹다가 이번엔 마 열매를 따서 먹기도 합니다.
코스모스
들머리이자 날머리 주차장
이곳 주차장에서 땀을 씻고 다시 세 여인이 모였습니다. 오늘은 저와 삼친을 하기로 합니다.
함안으로 이동해 청해바다횟집에서 모듬회와 매운탕으로 소주 한 잔 나누면서 저녁식사를 합니다.
부회장님께서 부족한 예산을 채워주셔서 모두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일부 회원분들께선 석별의 정을 나누느라 다시 한 번 회합을 했다는 소문도 들렸습니다.
전 하나비님께서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덕분에 박재복님과 함께 편안하게 귀가합니다.
다시 한 번 두 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고 안전한 산행을 이어가시기를 간구합니다.
아래는 일요일인 지난 10월 13일 고향 근처에서 담은 사진들입니다.
능가사 약사 여래불
사계국화
패랭이꽃
낙동강 건너 남지읍내 전경
낙동강 계내 철교
끈끈이대나물
까마중
한련화
란타나
거미줄바위솔
부추
벌개미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