麟蹄 자작나무숲 트레킹(2019.05.18)
긴 여행 끝에 자작나무숲 주차장에서 내려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서양민들레
줄딸기
방금 출발한 자작나무숲 주차장을 한 번 돌아본 후 자작나무숲으로 진행합니다.
뱀딸기? 양지꽃?
서향G님과 서향님
미나리아재비
쥐오줌풀
애기똥풀
매발톱
미나리냉이
자작나무숲 가는 길의 웰빙고문님과 서향G님
여울산행대장님과 지민님
고문 중?
[토종]민들레
찌니님과 지민님
여울산행대장님
오랫만에 찾아주신 찌니님
지민G 남현수님
지민G님
지민G님
웰빙님들
지민님
여울산행대장님, 지민님과 남현수님
오랫만에 찾아주신 조선에없는님과 솔내음님
애기나리
선밀나물
숲속을 거니는 웰빙님들
자작나무숲
자작나무 : 쌍떡잎식물 참나무목 자작나무과의 낙엽교목. 깊은 산 양지쪽에서 자란다. 높이 20m에 달하고 나무껍질은 흰색이며 옆으로 얇게 벗겨지고 작은가지는 자줏빛을 띤 갈색이며 지점(脂點)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삼각형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뒷면에는 지점과 더불어 맥액(脈腋)에 털이 있다. 암수한그루로서 꽃은 4월에 피고 암꽃은 위를 향하며 수꽃은 이삭처럼 아래로 늘어진다. 열매이삭은 밑으로 처지며 깊이 4cm 정도이고 포조각의 옆갈래조각은 중앙갈래조각 길이의 2∼3배 정도이다. 열매는 9월에 익고 아래로 처져 매달리며, 열매의 날개는 열매의 나비보다 다소 넓다. 나무껍질이 아름다워 정원수·가로수·조림수로 심는다. 목재는 가구를 만드는 데 쓰며, 한방에서는 나무껍질을 백화피(白樺皮)라고 하여 이뇨·진통·해열에 쓴다. 천마총에서 출토된 그림의 재료가 자작나무껍질이며, 팔만대장경도 이 나무로 만들어졌다. 한국(중부 이북)·일본에 분포한다.
자작나무숲에서[진국회장님 作]
진국회장님
자작나무숲
솔내음님
송운님
김영한님, 찌니님과 여울대장님
지민님과 일행분들
김영한님
여울대장님과 지민님
여울대장님과 지민님
내 다리 내 놓아라 ......
진국회장님
네 여인
자작나무숲속의 웰빙님들
나비 의자에서[진국회장님 作]
찌니님과 지민님
당개지치
당개지치
숲속의 공주님들
동의나물
관중
송운님
옥녀꽃대
눈개승마
큰앵초
산괴불주머니
물참대
자작나무숲 종합안내도
붉은병꽃나무
숙은처녀치마[열매]
자작나무숲 진입로 입구의 자작나무숲 종합안내도
주차장에서 돌아본 자작나무숲 가는 길 입구
숙소로 이동하던 중 김영진 사장님께서 곤달비[곰취]나물 가지러 간 집으로 이어지는 출렁다리 위의 노빌부회장님
광대수염
자작나무숲 주차장에서 1시간 여 이동 후 하룻밤 유하고 갈 새나드리펜션에 도착합니다.
老견공과 여울산행대장님
뒤뜰의 둥굴레
병풍취
풀솜대
요강나물
금낭화
여울산행대장님과 찌니님
네 공주님
오랜 기다림 끝에 새나드리펜션에서 준비한 한방 닭백숙에 반주를 곁들여 저녁식사를 합니다.
식후 뽀드득 뽀드득 육신을 정갈히 하고서 진국회장님께서 구워주시는 삼겹살을 보경고속 김영진 사장님께서 준비해온 곤달비[곰취?]에 싸서 한 잔 더 나누며 타향에서의 밤을 보냅니다.
이제나 저제나 간택을 받을까 기대하면서 보름 전야를 하얗게 밝힙니다. 함께해주신 웰빙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