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여행

거제도 1 - 여차해수욕장 (11.07.30)

일체유심조왈 2011. 8. 4. 17:46

토요일인 지난 7월 30일. "원님 덕에 나발 분다"고 친구들을 따라 2박 3일의 일정으로 거제도로 향했습니다.

 

사진은 통영에서 신거제대교 진입 직전의 휴게소에서 일행을 기다리며 커피 한 잔 하다가 노는 아이들을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08:05)

 

여차 해수욕장에 도착해 방파제 인근에서 가족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09:34)

 

큰 아들도 모처럼 밝게 노는 것 같아 마음이 편안합니다. (09:57)

 

 

정치천 친구의 남매 중 둘째인 아들 정영규입니다. (10:00)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10:02)

 

해변의 몽돌이 많이 깎여 나갔는지 예전만 못한 것 같앗지만, 주차공간은 꽤 많이 확보되어 있어 주차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10:02)

 

어른들과는 달리 아이들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잘 어울려 노는 것 같습니다. (10:06)

 

권철회 친구의 모습입니다. (10:07)

 

아이들은 노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몰입이라고 표현해야 할까 봅니다. (10:07)

 

물장난에 신이 난 아이들의 모습에  어른들의 마음도 덩달아 흐뭇해 집니다. (10:08)

 

홍삼점인 소녀들 입니다. (10:12)

 

홍삼점인 소녀들과 함께 한 총각 철회입니다. (10:13)

 

물장난을 치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는 아이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10:14)

 

놀다가 지쳤는지 잠시 쉬고 있는 듯 합니다. (10:04)

 

남자애들과 달리 소녀들은 노는 모습도 다릅니다. (10:17)

 

 

박인출 친구의 차녀 지현이와 정치천 친구의 장녀 유아(오른쪽)입니다. (10:18)

 

누가 누군지 잘 모르겠습니다. (10:22)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박인출 부부의 모습입니다.  잉꼬부부의 모습은 밖에서도 이어지나 봅니다. (10:49)

 

치천이는 아이들과 잘 놀아 줍니다. (10:50)

 

철회도 물놀이에 가세합니다. (10:51)

 

둘째 현준이와 셋째 현상입니다. (10:53)

 

약간 연세가 있으신 분들도 사진을 찍어 달라고 조릅니다. (11:01)

 

하여 한 컷 더 찍어 봅니다. (11:01)

 

물가에서 어른들은 쉽게 지쳐가나 봅니다. (11:04)

 

 

아이들은 여전히 팔팔합니다. (11:05)

 

현준이와 현상이도 잘 놀고 있습니다. (11:05)

 

삼형제가 한 화면에 들어 왔습니다. (11:05)

 

치천이 차남 영규도 물놀이에 흠뻑 빠져 있습니다. (11:06)

 

 

박인출네 가족의 단란한 모습입니다. 사돈을 맺자니 부인께서 거절합니다. (11:09)

 

현상이도 놀이에 몰입한 것 같습니다. (11:14)

 

참석한 18명 중 10명이 한자리에 앉았습니다. (11:16)

 

 

나도 사진에 얼굴을 내밀어 보았습니다. (11:17)

 

윤태일 친구의 큰아들 종원이와 치천의 둘째 영규입니다. (11:18)

 

정치천 친구와 딸 유아입니다. 아빠를 닮아 고집이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11:20)

 

권철회 친구도 함께 하려고 접근(?)합니다. (11:22)

 

막내도 낯선 이들과 잘 어울립니다. (11:23)

 

파도가 조금씩 일기 시작합니다. (11:26)

 

큰 아이가 파도에 밀려 밖으로 나옵니다. (11:33)

 

라면으로 허기를 달래는 중입니다. (12:15)

 

부인 세 명과 두 아들입니다. (12:53)

 

멀리서 노는 아이들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12:54)

 

한 번 더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12:54)

 

오후 1시가 가까와 오니 햇살은 더욱 뜨거워 집니다. (12:56)

 

오후 1시가 되어도 아이들은 지칠줄 모르고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13:00)

동부면에 위치한 연담펜션으로 향하기 위해서 오후 2시경 아이들을 물에서 철수 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