漆谷 飛龍山 處女山行(2018.03.10)
당초 예정과는 달리 신유장군유적지 주차장에서 하차해 산행을 시작합니다.
가수 신유 노래비 앞에서 일행들과 [진국회장님 作]
두만지 쪽으로 진행 중인 2~3조 일행
제방에서 바라본 비룡산[왼쪽]과 선석산[오른쪽]
"산괴불주머니"
오랫만에 방문하신 카라님
멀리 밀양에서 오신 사이언스님
갈림길 이정표
지난 폭설로 부러진 소나무가 곳곳에 보입니다.
수 개월 만에 산을 찾았다는 그루터기님
방금 새끼를 잃고 애달프게 울며 주변을 맴돌던 어미 염소
사이언스님
비룡산 정상의 이정표
참사람2님
그루터기님
진국회장님
처음으로 찾은 비룡산 정상에서[진국회장님 作]
웰빙님들
웰빙님들
방금 그 자리에서[진국회장님 作]
위험구간 통과 중
반대편에서 선석산을 들르지 않고 바로 하산하기로 하고 4~50분 정도 느긋하게 점심식사를 한 후 지나온 위험구간을 담고 다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이곳 이정표에서 남계리[구화사]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카라님
그루터기님, 카라님과 진국회장님
3조 5인방 중 4인방
회장님 대신 제가
카라님
하산길 모습[상, 하]
그루터기님과 카라님
카라님
눈밭
하산길 왼편 능선 너머로 금오산이 제법 가까이 보입니다.
3조 네 분 진국회장님, 사이언스님, 카라님, 그루터기님
사진 찍다 말고 무릎 식히는 중
로프구간 통과 중
습한 눈이라 그런지 발바닥에 달라붙어 발걸음을 옮길 때 마다 확연히 무게가 느껴집니다.
카라님
사이언스님
복수초
봄 빛
황토펜션
돌아본 비룡산
신유장군 유적지 입구 북정문 현판
신유장군 유적지 안내표지판
주차장에서 돌아본 비룡산
날씨도 따뜻하고 속속 도착하는 분들께서 과일 등 안주도 내어주셔서 많은 분들이 맥주 등을 마시면서 환담을 나눕니다.
산인고개의 국보삼계탕으로 이동해 인삼주를 곁들인 삼계탕으로 저녁식사를 합니다.
3조의 이동 흔적[진국회장님 자료에서 인용]
눈이 많이 쌓여 있어서 진행하기가 쉽지 않았는데도 경칩을 지난 완연한 봄날에 눈산행이라 그런지 모두들 좋아하시는 듯 보입니다. 무탈하게 그것도 시간 내에 산행을 종료할 수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귀가길에 오릅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시고 다음 주 순천 희아산에서도 건강한 모습으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봄꽃이 아쉬워 지난 해 3월 25일 팔공산 가산에서 만난 꽃들을 올려봅니다.
2017.03.25 팔공산 가산의 복수초
2017.03.25 팔공산 가산의 복수초
2017.03.25 팔공산 가산의 생강나무
2017.03.25팔공산 가산의 할미꽃
2017.03.25 팔공산 가산의 현호색
2017.03.25 팔공산 가산의 꽃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