曹溪山 連山峯 2 (2015.05.23)

1편에서 이어집니다.

송광사 뒷편 우측에서 경내를 거쳐 나오다 만난 대나무숲입니다. (13;30)

 

"돌나물"도 만나고 (13;31)

청류의 물고기도 구경하면서 (13:33)

개울 위의 연등도 담고 (13:34)

대웅보전 앞의 연등도 담으며 경내를 구경합니다. (13:34)

송광사 약사전과 영산전 안내표지판 (13;35)

각기 보물 302호라는 약사전(左)과 303호라는 영산전(右)은 산신각처럼 규모가 작습니다. (13:36)

송광사 대웅보전인데 전면 오른쪽 부위의 구조가 특이합니다. (13:38)

"송광사의 비사리구시" (13:39)

이곳 경내 약수터에서 지난 2013년 방문 때와 마찬가지로 냉수 한 잔 마신 후 경내를 둘러보면서 주차장 방향으로 향합니다. (13:48)

송광사 경내의 연못인데 개울물의 일부가 이곳을 거쳐 지나가나 봅니다. (13:40)

사찰에 많은 "불두화"도 만나고 (13:41)

경내의 함박꽃[작약]에 이어 (13:41)

"하늘매발톱"도 만납니다. (13:44)

고사목 (13:45)

송광사 경내를 벗어나며 (13:47)

조계산 도립공원 안내도입니다. 접치에서 출발해 장박골 삼거리, 연산사거리를 지나 연산봉에서 인증사진을 남긴 후 송광굴목재를 지나 천자암에 들렀다가 운구재를 지나 송광사 구경을 합니다. (13:55)

관광식당에서 나홀로 삶은 꼬막에 동동주 한 잔 마시니 후 다시 거슬러 주차장으로 향합니다.  (14:10)

주차장으로 가는 다리를 건너다 만난 "돌복숭아나무"입니다. (14:50)

주차장 가에서 만난 "산딸나무"입니다. (15:13)

진일기사식당 앞의 "지칭개"(16:8)

"지칭개" (16:58)

함안휴게소의 수박 (18:41)

함안휴게소의 수박을 담는데 함께 산행을 한 00님이 깜짝 놀랍니다. (18:41)

함안휴게소의 "당종려나무"도 담아봅니다. (18:42)

 

약 12~3 Km 정도의 거리를 4시간 반 정도 걸려 호젓하게 다녀왔습니다. 초반에 길을 잘 못 드는 바람에 오히려 가보지 않은 산행로를 따라 진행할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즐산안산이 계속되기를 기대하면서......